[스크랩] [마음의 노래] Love ? 존 레논
존 레논과 오노 요코
사랑이라는 거..
별 것 아니다..
느낌 가는데로..
느낌 오는데로..
주어서 행복하고, 받아서 행복하고..
사랑도 단순하게.. 존 레논처럼..
내일이(12/8) 존 레논 사망 30주기인 날이다.
비틀즈라는 전설적인 음악그룹을 만들고 비틀즈 해체 이후 솔로활동, 오노 요코와의 운명적인 사랑,
그리고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것에 대한 저항으로 항상 시대의 중심에 서 있었던 존 레논.
그를 추모하기 위해 음반과 영화도 새로 나오고 다시금 그의 추억들이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에도
열렬히 주목 받고 있다.
집구석에 쳐 박혀 무엇을 하느냐는 세상사람들의 일갈에 "집에서 아기를 돌보고 가사일을 하는 지금
이 순간이 행복한 순간이고 하고 싶은 걸 하는 것"이라고 답했던 “Watching the Wheels”.
“Oh, My Love”, “Love”, “Real Love” 등 듣고만 있어도 눈물 나게 할 만큼 정말 너무도 아름다운
음악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오노 요코와의 사랑이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.
존 레논.
지구 역사상 가장 자유로웠던 사람.
아무런 구속을 받지 않고 살기 위해 무정부주의를 원했고.. 평화를 원했고.. 사랑을 원했다.
그의 많은 명곡 중 “love” 라는 곡을 올린다.
존 레논-Love
Love is real, real is love
사랑은 진실이며 진실은 사랑
Love is feeling, feeling love
사랑은 느낌 느끼는 것
Love is wanting to be loved
사랑은 사랑 받기를 원하는 것
Love is touch, touch is love
사랑은 포옹이며 포옹은 사랑
Love is reaching, reaching love
사랑은 정성 정성이 있는 것
Love is asking to be loved
사랑은 사랑 받기를 원하는 것
Love is you You and me
사랑은 그대 그대와 나 사이
Love is knowing We can be
사랑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
Love is free, free is love
사랑은 자유 자유는 사랑
Love is living, living love
사랑은 삶 삶은 사랑
Love is needing to be loved
사랑은 사랑을 받기 위해 있는 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