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이었다. 길을 걷다가 우연히 극단단원을 모집한다는 프랑카드를 보았다.
평소 영화, 연극, 드라마 등에 관심이 있어 잘 보는 편인 나로서는 관심이 갔었다.
그런데 연극을 하기에는 내가 나이가 조금 넘지 않았을까?...하는 생각을 했었지만, 한 번 가서 상담을 해 보기로 했다. 상담을 해보니 나이에 별 상관이 없다는 것이었다.
여기 극단은 주민들의 모임인데, 모두 아마츄어분들이고, 연극에 관심이 있어서 오신 분들이라는 것이었다.
그래서 입단을 하게 되었다.
입단을 하고 연극을 하게 되었는 데, 힘들때도 있었지만 즐겁고 기쁠 때가 더 많았다.
그래서 이 번 토요일 오후 5시에 궁동예술극장에서 첫 무대경험을 갖게 되었다.
그리고 혹시 광주에 사시는 분들께서 내 블로그를 보시게 될 경우 공연날에 시간되시면 가족이나 친지나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함께 오셔서 관람해 보시라고 글을 올리게 되었다.
물론 내 인생의 즐겁고 기쁜 추억의 기록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.
아래는 낸 폴더폰으로 팜플렛을 찍어 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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